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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중앙일보]
“10주년 맞아 커뮤니티 서비스 확대”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
저스틴 김 신임회장 선출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KAIPBA, 회장 김성필)는 12일 신년 하례회와 함께 회장선거를 실시, 제6대 회장에 저스틴 김 부회장을 선출했다.

저스틴 김 신임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KAIPBA가 자리를 탄탄하게 잡아온 만큼 이제는 주류사회의 특허 관련 판사 및 변호사 등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재미특협을 더욱 폭넓게 성장시켜 나가야 할 때”라며 “1.5세대와 2세대를 위해 커뮤니티 서비스 차원에서 커리어 페어나 장학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저녁 비엔나의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열린 하례회에서 재무 보고와 회장 선거에 이어 함윤석 초대회장은 “KAIPBA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만큼 이사진 출범 및 감사팀 운영, 소그룹 모임 활성화 등으로 더욱 체계화된 협회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례회에는 주미한국대사관 김명섭 특허관과 미국 특허상표청의 찰스 김 민원국장 대행 등도 참석, 인사를 나눴다.

한편 2007년 3월 29일 발족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KAIPBA는 지적재산권 종사자 및 미국특허상표 심사관, 기업 특허 담당자 및 로스쿨 학생 등 특허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KAIPBA는 회원 간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교환과 관련법에 대한 합동 연구, 세미나 개최, 한국 특허 관련 단체 및 대학과의 교류, 한인 지적재산권 보호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에 가입하고자 한다면 이메일(secretary@kaipba.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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