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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중앙일보]
재미특허변호사협회, 피크닉 즐기며 친목 다져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KAIPBA, 회장 저스틴 김)가 지난 21일 센터빌 소재 불런 파크에서 가족 동반 추계 피크닉을 가졌다.

피크닉에는 회원과 가족들 및 워싱턴 주미대사관 김명섭 특허관과 미국지식재산권변호사협회(AIPLA) 콘퍼런스 참석 차 워싱턴을 방문 중인 한국 로펌 및 기업 지식재산권 관련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또 미국 특허 상표청 홍준우 심사관이 진행한 퀴즈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목을 다졌다.

한편 KAIPBA는 내달 18일(토) 친선골프대회, 12월 중 협회 10주년 기념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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