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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중앙일보]
재미특협 저스틴 김 회장 연임

KAIPBA 정기총회 및 세미나
김정균 신임 특허관 상견례

재미한인특허변호사협회(KAIPBA) 저스틴 김 회장이 올 한 해 다시 한 번 협회를 이끈다.

KAIPBA는 14일 워싱턴DC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 회장과 현 임원진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믿고 잘 따라 주신 덕분에 올해 초 창립 10주년 갈라 행사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협회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전진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총회에는 25여 명의 회원과 박충기 전 연방특허청 행정판사가 참석했으며, 지난 2월 임기를 마친 김명섭 특허관 후임으로 부임한 주미대사관 김정균 신임 특허관과의 첫 상견례도 가졌다.

또 2014년부터 격년으로 한국서 개최하고 있는 ‘제3회 KAIPBA 로드쇼’ 개최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올해 로드쇼는 4월 중에 한국서 개최되며 한국 특허청을 비롯 지식재산보호원, 대한변리사회를 방문, KAIPBA 소속 변호사들이 강사로 나서 최신 미국 지식재산권 동향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다.

한편 참석자들은 총회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 세미나에서는 김성훈·박수진·이미성 변호사가 ‘소프트웨어 관련 특허 적격성’을 주제로 최근 판례에 대한 발표 및 특허 실무 방향에 대한 패널 토의, 현재 업계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주고 받았다. ▷문의: 703-684-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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